위즈덤타운

명인만두에가서 갈비만두와, 돈까스 쫄면 세트였을까요?! 그 구성으로 정말 맛있게 먹고와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이날 먹었던 갈비만두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거 있죠??! 평소에 만두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은 갈비만두에 제대로 꽂혀서 일반 만두보다는 갈비만두를 선호하는데 만두가 집에서 쪄먹으면 좀 더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쿠팡에 냉동만두 검색해보려고 갈비만두 검색해 봤다가 아니 이럴 수가!!!!! 명인만두 갈비만두가 냉동만두로 판매중이더라고요?! 그냥 갈비만두 집에서 왕창 쪄먹어야지 하고 검색해봤다가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명인만두 갈비만두를 주문했어요~~~ 3봉지가 한묶음으로 판매중이라 그대로 3봉지를 주문했는데요. 그냥 만두집 가서 먹는 것보다는 ..

남동생이 갑자기 더우니까 빙수를 배달해먹자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빙수?? 했더니 샤인머스캣 메론 설빙을 먹자더라고요~ 어디서 본건지 이게 맛있어 보였다나??! 그런데 샤인머스캣 메론 설빙 가격이 꽤... 덜덜하는 가격이더라고요. 13,900원 거의 고기 1인분 정도의 가격인 디저트이죠?! 그래도 그냥 빙수도 아니고 샤인머스캣에 메론까지니 괜찮은 거 같기도?? 하면서 주문했어요~ 설빙 메뉴 배달되는지 몰랐는데 되게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서 배달이 왔어요. 모든 설빙 메뉴 다 포장 배달 되는 거 같더라고요. 매장에서 먹을때의 비주얼과는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 설빙의 보들보들한 우유빙수 베이스에 위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같은것과 그위에는 샤인머스캣이 올라가있는데 어머.. 이거 샤인머..

어디선가 모기가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밖에 산책하다가 모기를 물렸는지 엄청 간지러운거에요. 그래서 물파스를 찾는데... 집에 물파스가 없는!!! 정말 간지러워서 집안을 뒤지며 모기약 었딨지?!? 물파스 어딨지? 하며 열심히 찾아 나셨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간지러움을 찾고 약국에가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사러 다녀왔답니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제가 어린시절 잘 사용했던 버물리가 보여서 이걸로 골랐어요. 사실 이거 고르려다가 아 맞다 버물리는 윗부분이 솜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다보면 더러워진던데하고 다른거를 고를까하고 다른 물파스를 보고있었는데??!? 오잉?? 이 버물리는 기존에 제품과 좀 달랐어요. 윗부분이 솔타입으로 되어있다는거에요. 넘무 신기해 어떤걸로 골..

점심메뉴 뭐 먹지 고민할때면 자주 후보에 오르는 메뉴 중 하나인 한솥도시락! 그렇게 오늘도 점심메뉴 고민하다가 한솥도시락을 주문해 먹었어요!~ 가격도 한 끼 먹기 괜찮은 가격이고 맛도 괜찮아 점심메뉴로 추천해요!! 한솥도시락 메뉴 예전에 비해서 어~엄청 나게 추가된 느낌이네요? 파스타도 생겼고, 고로케도 추가된 거 같고 비빔밥은 원래 있었던가요??? 새로워 보이네요. 아래 보니 21년 6월 중에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인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이라고 적혀있네요. 새로운 메뉴 꾸준히 추가되는게 일주일에 2~3번 먹어도 안 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 따라 골라먹으면 되니까요. 한솥메뉴 가격은 치킨마요, 마요시리즈가 가장 저렴한데 치킨마요 2,900원이네요. 학생 때 자주 먹었던 이..

요즘 이 신발이 자주 보였는데 친구도 신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우포스 쪼리라고 너도 사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쪼리가 발가락 사이가 끼고 하니까 불편해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또 디자인이 별로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관심이 안 갔는데 친구가 자기 신발 벗어주면서 일 단 한 번 신어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신어봤는데 세상에...ㄷㄷㄷ 와 진짜 발 사이가 아프지도 않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우포스 쪼리가 슬리퍼계의 에르메* 라느 말이 있던데 슬리퍼치고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그돈주고 살만하더라고요. 신어보면 이 슬리퍼 추천 하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게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품절..ㄷㄷㄷ 제가 사려고 하니까 리셀 이런 거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