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모기약 버물리 물파스

 

어디선가 모기가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밖에 산책하다가 모기를 물렸는지

엄청 간지러운거에요.

 

그래서 물파스를 찾는데...

집에 물파스가 없는!!! 정말 간지러워서

집안을 뒤지며 모기약 었딨지?!?

물파스 어딨지? 하며 열심히 찾아 나셨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간지러움을 찾고

약국에가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사러 다녀왔답니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제가 어린시절

잘 사용했던 버물리가 보여서 이걸로 골랐어요.

 

사실 이거 고르려다가 아 맞다

버물리는 윗부분이 솜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다보면 더러워진던데하고

다른거를 고를까하고 다른 물파스를

보고있었는데??!? 오잉??

 

이 버물리는 기존에 제품과 좀 달랐어요.

윗부분이 솔타입으로 되어있다는거에요.

 

넘무 신기해 어떤걸로 골라볼까하다가

더 고민없이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은

버물리 물파스 솔타입으로 골랐답니다.

 

 

윗부분이 솔타입이라

잘 발리는건가?? 했는데요.

가려운부위를 저 솔로

긁으면서 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기물리면 진짜 넘 간지러워서

긁고싶은데 손으로 쎄개 긁게 될까

세균들어갈까 잘 못긁고 참았는데

이걸로 긁으니까 ㅋㅋㅋ 넘 좋더라고요~~

이제품 만들어낸사람 정말 아이디어 잘낸거같아요!

 

 

그리고 가려운데다가 발라주면

어느새 가려움도 줄어드는듯하고

역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은 물파스더라고요~

 

올 여름 모기 안물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물리면 가려움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미리 집에 물파스 있나 확인해두고

없다면 하나 구비해두는걸 추천해요!

 

저도 있는줄알았는데 없으니까...

넘 오랫동안 간지럽고 힘들어서

바로 구매했었거든요!!~

 

올해 여름은 모기에게 별로 안물려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을 구매하긴 했어도

쓸일이 별로 없었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