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타운

이사하기 전부터 사용하던 후라이팬(프라이팬) 그냥 쭉 사용하거나, 안써도 뭐 그냥 귀찮아 구석에 박아뒀었는데요. 집 청소를 하다가 이제는 버려야 할 거 같아 버리려는데 후라이팬 버리기..? 그냥 버리면 되나?! 하다가 한 번 알아봤더니 프라이팬, 후라이팬 버리는 방법은 손잡이를 떼어내서,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버리고, 후라이팬 부분은 고철로 버려주면 되었답니다. 그럼 손잡이는 어떻게 분리하냐고??! 정말 간단했답니다. 준비물이 하나 필요하다면 드라이버가 필요해요!! 그리고 후라이팬 손잡이를 보면 이렇게 나사가 있는데 이걸 풀어서 손잡이를 분리해주면 된답니다! 후라이팬마다 전부 나사가 있어서 아???! 원래 이렇게 만들어져 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되게 쉽게 분리가 되었어요!! 후라이팬 버리는 ..

첫글 티스토리 첫 시작 글은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일단 뭐라도 적어보고자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 보기로 하였다. 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던 날도 엄청난 고민 끝에 첫 포스팅을 작성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최근 첫 게시글을 보니 웃음만 가득 나왔다. 지우개 리뷰였는데 내용은 잘 포장되어 있는 지우개, 한번 지워볼까요?! 잘지워지네요. 이런느낌으로 끝이난 글이었다. 얼마나 웃기던지 내가쓴글이지만 다시보니 이게 리뷰라고? 할정도로 웃음만 나왔다. 그때도 지금처럼 설레이는마음에 엄청난 고민끝에 글을 썼을 텐데... 어쩌다 지금은 웃긴 글이 되어버렸는지.. 그래도 그때의 나에게 시작 냈다는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때 그 글이 없었으면 지금의 내 블로그가 없었을 거기 때문이다. 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