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메뉴 가격 및 추천 음료!

 

할리스커피는 음료 맛도 괜찮고

디저트가 꽤 맛있어서 좋아하는 카페 중 한 곳인데요.

 

제가 가봤던 지점들을 기준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한 데다가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라 갈 때마다

공부하는 분들이 한두 명씩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노트북 들고 할리스커피를

종종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할리스커피 메뉴 가격 및

할리스커피 추천 음료 리뷰를 하려고 해요.

 

물론 이번 포스팅도

지극히 개인적인 제 입맛 기준이랍니다 :)

 

 

할리스커피 메뉴 중 추천음료로

꼭 소개되는 할리스 대표 메뉴라고 생각되는 건

바로 바닐라 딜라이트인데요.

 

바닐라딜라이트는 다른 카페의 발닐라라떼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요.

 

바닐라 시럽이 아닌

할리스만의 바닐라파우더를 사용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할리스커피 바닐라 딜라이트 분말스틱

 

할리스커피 바닐라 딜라이트 같은 경우

매장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분말스틱을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거 사뒀다가 집에서 홈카페로 즐겨도 좋았어요.

 

제 입맛 기준 분말스틱도 맛 거의 비슷해서

구비해두고 종종 먹기 좋으니

분말스틱 참고해 두세요~:)

 

 

제가 먹었던 메뉴 기준으로 말하면

할리스커피는 디저트가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이날 먹었던 딸기치즈스윗박스 가격은

6,900원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빵이 폭신하고 크림 맛도 좋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할리스에 가서 디저트를 고른다 하면

거의 딸기치즈스윗박스를 골랐던 거 같아요.

 

 

할리스커피 메뉴 가격은

할리스 어플 딜리버리에서 확인해 보았는데요.

디저트들이 거의 6천원대에 형성되어 있네요.

 

갈 때마다 있는 디저트가 조금씩 바뀌고

시즌에 맞게 하나씩 생기던데

한 때 곰표와 콜라보한 케이크

되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거 같아 아쉽네요.

 

사진 속 메뉴 중 몇 가지 빼고 먹어본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한라산 녹차 바스크 치즈는...

별로였어요...

 

여기에 없지만 민트 케이크가 종종 보이던데

여기 민트 케이크 진짜 정말 맛있답니다.

민초단 여러분 할리스 가세요!!

 

할리스에는 또 민트 음료들이 맛있거든요~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으로

스타벅스와 동일한 가격이네요.

 

 

커피류를 좋아하신다면 당연 아메리카노겠지만

어쩌다 보니 저는 여기 와서

아메리카노를 맛 본적은 없네요.

 

라떼류 좋아하신다면 당연

바닐라딜라이트를 추천하고,

여기서 좀 더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콜드브루 딜라이트를 추천해요.

 

또 함께 가는 지인은 항상

카페모카를 마시는데요.

달달 씁쓸한 맛이 꽤 매력 있나 봐요.

 

 

커피류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할리치노 라인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민트 좋아하신다면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를!!

민트를 싫어하신다면 다른 것도 좋지만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추천해요!

 

그러고 보니 할리스는 딸기 들어간 메뉴가

대체적으로 맛있는 거 같네요.

 

다크 초코칩 할리치노는 먹어보지 않았으나

초코맛이 진해서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단 거 좋아하시면 먹어보시면 좋을 거 같은 게

다음에 할리스 가게 된다면 저는 이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날은 피치 딸기 크러쉬를 마셨는데요.

이것도 시원하고 달달해서 좋았고,

딸기와 복숭아의 조합이 꽤 좋았어요.

 

 

티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복숭아 얼그레이도 추천해요!

깔끔하면서도 달달해 좋더라고요~

 

이렇게 제 입맛 기준으로

할리스커피 추천 음료와

할리스커피 메뉴 가격을 알아보았는데요.

 

메뉴 주문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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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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