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 뜻 , 예상 경로 현재위치

11호 태풍 힌남노 뜻 & 예상 경로

 

 

태풍 11호 힌남노 태풍 분류 단계 중

가장 강력한 초강력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풍 힌남노 중심 부근에

초속 56m의 돌풍이 몰아치는 초강력 태풍으로

콘크리트 건물도 부술 수 있는

그야말로 초강력 태풍이라고 해요.

 

악몽과도 같았던 2003년 태풍 매미와

규모가 비슷하다는 관측에

한반도 상륙 시 큰 재해를 안겨다 줄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변 기압계 등에 의한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한반도 상륙은 불확실한 상태" 라며

3~6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어요.

 

 

현재 화요일 9시 기준 현재 태풍의 위치는

서귀포 동북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이며

어디로 갈지 변동 가능성이 큰 태풍 힌남로.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 이라며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 당부했다고 해요.

 

 

11호 태풍 힌남노 뜻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라오스 동명의 국립공원 이름이라고해요.

 

힌남노는 라오스어로

돌 가시 새싹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예상 경로는 계속해서 변동되는 중이고,

내륙 영향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에

힌남노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상청을 꾸준히 확인해봐야 할 거 같네요.

 

 

초강력 태풍이라는 11호 태풍 힌남노

세계 각국의 여러 예상 경로가 나오고 있는데

제주와 부산 쪽을 지나가는 예상도 있지만

점차 오차는 축소 경향으로,

동중국해 북상해 규수의 서쪽에서

일본해 방면으로 향하는 예상이 늘고 있다고 해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이번 태풍.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